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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한술26

윤석열 대통령 ‘비상대권’ 발언과 장기 집권 구상 논란 1987년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629 선언을 했던 당시 노태우 민주정의당 대통령 후보의 특별 선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대통령의 직선제 개헌이라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민주주의 제도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박정희 대통령의 장기집권의 기반이 되었던 유신헌법개헌, 그리고 1026사태 이후 군부의 1212사태 유발로 도둑 맞았던 민주주의 그리고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확대, 그리고 국민들이 저항에 부딪혀 독재 포기를 선언했던 629선언이 눈에 선하게 느껴집니다.하지만 새로운 독재를 꿈꿨던 윤석열의 장기 집권 시나리오와 계엄 선포는 국민들을 공포에 빠뜨리게 충분한 사건이었습니다.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그때 북한이 조금이라도 반응을 했었더라면 지금의 역사는 완전히 뒤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이 글에서.. 2025. 11. 19.
정치인물 열전 1 박지원과 색깔론: ‘간첩 몰이’의 아이러니 🔥 한국 정치의 오래된 무기, 색깔론한국 정치에서 가장 무서운 낙인 중 하나는 바로 “간첩”이라는 단어입니다.근거가 있든 없든, 이 단어가 붙는 순간 상대는 방어하기 어려운 이미지에 갇히게 되죠. 특히 냉전 시대를 거쳐온 한국 사회에서는 “빨갱이”라는 말만으로도 정치적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었습니다.이 무기는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살아남아, 21세기에도 정치적 공격의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가 바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 전 국회의원입니다.🕵️ 박지원, 왜 간첩으로 몰렸나?김대중의 최측근박지원은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다가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 민주화 운동을 돕게 되었고, 이후 김대중 정부에서 비서실장·국정원장 등을 맡았습니다. 보수 진영은 김대중과 그의 측근들을 “친북”.. 2025. 11. 18.
🔥 대장동 항소 포기? 검사장 항명? 이게 진짜 정의인가? 대장동 사건은 단순한 개발 비리가 아닙니다. 수천억 원의 이익이 특정 민간인에게 몰린 구조, 그 배후엔 정치권과 법조계가 얽혀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그런데 검찰은 핵심 인물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이 결정에 반발한 검사장들은 내부망에 집단 입장문을 올렸고, 정부는 그들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국민이 원하는 건 단순한 전보가 아닙니다. 이들은 항명했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 국민의 힘 : "항소 포기, 정의를 위한 결정이라는 주장"검찰과 국민의힘은 이번 항소 포기 결정이 법리적 판단에 따른 정당한 선택이었다고 주장합니다. 배임 혐의에 대한 무죄 판단이 명확했고, 항소를 해도 실익이 없다는 판단이었다는 것입니다. 검사장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조직 내부 절차.. 2025. 11. 17.
김기현-통일교 특검 논란, 정말 야당 탄압일까?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 직전, 2400명 이상의 통일교 교인들이 집단 입당했다는 사실이 특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특검은 이를 근거로 “김기현 의원의 당대표 당선 과정에 종교 세력이 개입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집단 입당을 넘어, 정치와 종교의 불투명한 관계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김기현 의원의 강력한 반박“통일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간부와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제가 통일교에 지지를 요청한 적도 없고, 통일교가 저를 지지한다고 알려온 적도 없다.”“전당대회 과정에서 통일교 관련 이야기를 들어본 적조차 없다.”그는 특히 투표 규모와 결과를 강조했습니다. 전체 투표수 46만여 표 중 24만여 표(52.93%)를 얻어 압도적 승리.. 2025. 11. 16.
🧠 보수와 진보의 타협 — 서로 다른 길에서 대화는 가능한가? 한국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선거철이 다가올수록 그 갈등은 더욱 극단적으로 부각되고, 정책보다 진영 논쟁이 중심이 되는 모습이 반복됩니다.그렇다면,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이들이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확증 편향과 정치적 전략이 팽배한 현실 속에서도,성찰과 공감의 태도는 여전히 대화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1. 보수와 진보의 가치적 뿌리1)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악순환한국 사회의 보수와 진보 갈등은 선거철마다 극단적으로 부각되며, 정책 논쟁보다 진영 공격과 상대 진영 부정에 더 많은 힘을 쏟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감정적 프레임과 과격한 언어로 갈등이 심화됨정책의 지속성 약화와 사회 전반의 불신 확대2) 타협 부재와 국민 피로도 심화이 과정에서 정치.. 2025. 11. 15.
⚖️ 구자현 신임 대검차장검사 — 조직 안정과 검찰개혁의 교차점에 선 인물 2025년 11월, 구자현 서울고검장이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되며 검찰 조직의 중심에 섰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 이후 공석이었던 대검 차장직을 채우는 ‘원포인트 인사’였지만, 그의 이력과 성향을 살펴보면 단순한 공백 메우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 인사로 평가됩니다.🧑‍⚖️ 구자현의 검사 이력 — 조직과 개혁을 모두 경험한 실무형 인재구자현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했습니다. 검사로서의 경력은 매우 다양하며, 특히 검찰의 실무와 정책 양쪽을 모두 경험한 인물로 꼽힙니다.📺 주요 경력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 대형 사건 수사 지휘 경험, 조직 내 신망 확보법무부 검찰국장 — 검찰 인사·예산·조직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법무·검찰개혁단장 — 문재인.. 2025. 11. 15.